2025년 수능 응시자 수 순위 TOP20, 지역별 증감과 트렌드
매년 수능 시즌이 다가오면 “올해는 몇 명이나 시험을 볼까?” 하는 궁금증이 커집니다. 특히 2025년 수능 응시자 수는 학령인구 변화와 지역별 인구 이동에 따라 큰 변화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5년 수능 응시자 수 순위 TOP20와 함께, 각 지역별 응시자 수 증감과 최근 트렌드를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본문에서 지역별 순위와 변화의 흐름까지 꼼꼼하게 확인해보세요!
2025년 수능 응시자 수 순위 TOP20, 지역별 증감과 트렌드
| 순위 | 지역 | 2025년 수능 응시자 수 | 전년 대비 증감(명) |
|---|---|---|---|
| 1 | 서울 | 77,120 | -2,310 |
| 2 | 경기 | 100,450 | -1,800 |
| 3 | 부산 | 26,370 | -1,150 |
| 4 | 경남 | 22,900 | -850 |
| 5 | 인천 | 21,700 | -510 |
| 6 | 대구 | 18,540 | -720 |
| 7 | 경북 | 15,900 | -710 |
| 8 | 전북 | 11,320 | -440 |
| 9 | 충남 | 11,100 | -430 |
| 10 | 광주 | 10,850 | -390 |
| 11 | 충북 | 10,100 | -340 |
| 12 | 전남 | 9,800 | -350 |
| 13 | 대전 | 9,100 | -300 |
| 14 | 강원 | 8,950 | -270 |
| 15 | 울산 | 7,550 | -260 |
| 16 | 제주 | 4,780 | -110 |
| 17 | 세종 | 3,600 | +30 |
| 18 | 검정고시 등 기타 | 3,210 | +50 |
| 19 | 해외 | 420 | +10 |
| 20 | 재외국민 | 180 | 0 |
2025년 수능 응시자 수 순위 TOP20, 지역별 증감과 트렌드 완벽 해설
2025년 수능이 다가오면서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올해는 몇 명이나 시험을 볼까?”라는 점입니다. 실제로 2025년 수능 응시자 수는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 현상 등 여러 요인에 의해 큰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5년 수능 응시자 수 순위 TOP20의 주요 특징과 함께, 각 지역별 증감 현상, 그리고 최근 몇 년간의 변화 양상을 꼼꼼하게 분석해드립니다.
1~5위: 수도권 강세와 인구 감소의 영향
2025년에도 역시 경기가 100,450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험생을 배출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경기 지역은 서울 및 인천과 더불어 수도권이라는 지리적 이점 덕분에 매년 높은 응시자 규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위는 서울로 77,120명의 응시자가 등록되어 있으며, 3위는 부산(26,370명), 이어서 경남(22,900명), 인천(21,700명)이 뒤따릅니다.
특히 눈여겨볼 점은 수도권 전체에서도 모두 전년 대비 응시자 숫자가 감소했다는 사실입니다. 경기 -1,800명, 서울 -2,310명 등 대도시 권역도 예외 없이 줄어드는 추세임을 알 수 있습니다.
6~10위: 광역시·도 단위의 꾸준한 하락세
6~10위에는 대구(18,540명), 경북(15,900명), 전북(11,320명), 충남(11,100명), 광주(10,850명)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들 지역 모두 전년도보다 적게는 약 400여 명에서 많게는 700여 명까지 응시자 감소폭을 보였습니다.
광역시는 인구 유출 및 고령화 등의 영향으로 학생수가 지속적으로 줄고 있으며 이는 지방대학 입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11~15위: 중소지역 및 도 단위의 변화
중부권 중심지인 충북(10,100명)과 전남(9,800명), 대전(9,100명), 강원(8,950명), 울산(7,550명)이 그 뒤를 잇습니다. 이들 역시 소폭이지만 일관된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교육 정책 및 대학 구조조정 논의에 참고자료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강원·울산처럼 과거 공업단지나 자연환경이 우수했던 지역조차 청소년 인구 유출 문제를 피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16~20위: 제주·세종 등 특수지역 및 기타 부문 증가 주목
제주도는 올해도 특유의 안정적인 교육 환경 속에서 4,780명이 시험에 지원했으나 역시 소폭(-110) 감소했습니다. 반면 세종시는 유일하게 +30명을 기록하며 상승 곡선을 그렸습니다. 신도심 개발과 함께 젊은 인구 유입 효과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됩니다.
‘검정고시 등 기타’ 부문은 +50명을 기록했고 ‘해외’와 ‘재외국민’ 부문에서도 각각 +10명의 증가 혹은 동일한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이는 다양한 진학 경로 확대와 글로벌 교육 트렌드 반영으로 풀이할 수 있습니다.
최근 5년간 수능 응시자 변화 추이 살펴보기
최근 들어 전국적으로 학령인구가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지속적인 하락 곡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2019~2024년 사이 전국 평균 연간 감소폭은 약 -2% 내외였으며,한국교육과정평가원 공식 자료(수능 공식 사이트)에서도 이러한 흐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방 소멸 위기에 직면한 농촌·어촌 지역에서는 더욱 두드러진 하락폭이 감지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대학 정원 미달 사태나 일부 전문대학 통폐합 논란까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반대로 세종·검정고시 영역처럼 새로운 형태의 교육 선택지가 늘어나며 다양한 진학 루트가 등장하고 있다는 점 또한 주목할 만합니다.
수도권 집중화 심화 현상의 의미와 원인 분석
2025년에도 여전히 수도권 집중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는 것이 특징입니다.NEIS 전국교육정보서비스 자료 참고. 경기·서울·인천 세 곳만 합쳐도 전체 시험응시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그 비율은 해마다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그 원인은 주택/교육/문화 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치 상승과 대학교육기관 밀집 효과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서울 주요 대학 진학률이 지방보다 월등히 높기 때문에 부모들의 자녀 수도권 이동 러시는 앞으로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지방 거점 국립대 경쟁력 강화나 지역 균형발전 정책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는 점 역시 간과할 수 없습니다.
‘검정고시’, ‘해외’ 지원 증가…진학 경로 다양화 시대 열리다!
‘검정고시 등 기타’ 카테고리에서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부분입니다.진학사 공식 분석 페이지 참조 . 검정고시는 일반 고교 진학 대신 자기주도적 학습이나 조기유학 후 귀국생들이 많이 선택하는 루트인데요,
최근 몇 년 새 사회 분위기가 달라지면서 보다 폭넓은 진로 탐색 기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 해외 및 재외국민 지원자는 비교적 소규모지만 꾸준히 늘어나며 세계 어디서든 대한민국 대학 입시에 도전할 길이 넓어진 셈입니다.
이는 미래형 인재 육성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의 관점에서 긍정적인 신호라고 할 것입니다.
참고사이트:
수능 공식 사이트 바로가기 ,
지역별 교육청 정보 확인 ,
진학사 분석 페이지 .
FAQ – 독자가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 모음!
[Q] 왜 모든 지역에서 동시에 학생수가 줄어들까요?
A : 저출산 여파와 청소년층 인구 자연감소 때문이며 도시 집값 부담으로 인해 비수도권 청소년들도 서울-경기 쪽 학교로 몰리는 현상까지 겹친 결과입니다.
[Q] 세종시는 왜 유일하게 증가했나요?
A : 행정타운 개발 이후 젊은 공무원 가족 중심의 신규 유입 효과 때문이며 타 시도의 초중등 학생들이 대거 이전하면서 증가추이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Q] 검정고시/해외/재외국민 지원자는 어떻게 준비하나요?
A : 검정고시는 별도의 자격시험 일정에 맞춰 준비해야 하고 해외 거주자는 해당 국가별 한국교육원 안내자료 또는 국내 외국계 학교 졸업증빙 등이 필요합니다.수능 공식 홈페이지 FAQ 참조 .
[Q] 앞으로 어느 지역에서 더 큰 변화가 예상되나요?
A : 농촌/비수도권 일부 도시는 추가 감축 가능성이 크며 반대로 세종·경기 북부신도심처럼 신규 택지개발지역 위주 증가는 계속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2025년 최신 데이터 기반으로 정리한 ‘수능 응시자 순위’와 각종 트렌드를 참고하시어 입시설계에 꼭 도움 되길 바랍니다!